반도체 칩은 컴퓨터, 스마트폰, 의료
기기, 차량 등과 같은 핵심 기술의 캐리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술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중국은 국내 집적 회로 생산 능력을 경제 및 국가 안보의 우선 순위로 간주하여
칩을 최근 5년 계획의 일곱 가지 핵심 전략 영역 중 하나로 선정 했을 뿐만 아니라, 2025 년까지 칩의 70 %를 생산할 계획이다.
그러나 집적 회로 공급망은 중국이 여러면에서 복잡한 글로벌 네트워크이다. 그 이유는 부족한
모든 제조 단계에 대해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칩 부족과 중미 기술 경쟁의
영향을 받아 중국은 집적 회로에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인력, 인재 또한 중국의 집적 회로 산업에서 중요한 문제이다. 중국 반도체 산업 협회 (中国半导体行业协会)는 중국의 인재 격차가 약 300,000 명으로 추정했고, 이는 산업 진전에 있어서 상당히 방해가 된다. 중국은 다양한 해결책을
시도했지만, 이러한 노력은 불충분하다. 전문가가 없으면 중국은
집적 회로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없다.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중국은 차세대 인재, 즉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국은 차세대 반도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작년에
칭화 대학(清华大学), 북경 대학(北京大学)、푸단 대학 (复旦大学) 및 기타 유명한 중국 대학 및 기타
학교는 다양한 집적 회로 프로그래밍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중앙 정부의 절대적인 정책 지원은 집적 회로
교육의 촉진을 가속화했고, 중국 정부는 인재 육성을 결심하고 있다고 당부했다.
칩 학교 설립과 집적 회로분야를 통해 중국은 "내부를 들여다보기"와 차세대 인재에 투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학교나
프로젝트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정부의 정책과 지원은 해당 프로젝트가 성장하고 번창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가의 전문적인 인재 육성의 문제를 해결하고 반도체 산업이 번창하도록 도울 수 있다.
발췌
https://mp.weixin.qq.com/s/JgzVjae_DvyNqH9gYoGT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