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주지사 술탄가지예프가 30명에 가까운 정재계 대표단을 이끌고 치디홀딩스를 방문해 중·카 양국 과학기술혁신 합작을 추진했다. 이 시간동안 치디홀딩스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는 북경 칭화과학기술원에서 협력각서를 체결했으며 왕지우 동사장과 술탄가지예프 주지사가 참석해 견증하고 좌담회를 진행했다. 치디홀딩스의 차이샤오웨이 총재, 카자흐스탄 천연가스그룹 쿠레크예프 동사장 고문 등이 좌담회에 참석했고, 치디홀딩스의 수석 상무 부총재, 칭화과학기술원 관리위원회 부주임, 국제과학기술원 및 혁신구역협회 (iasp) 전 주석 천홍보가 행사를 주재했다.
중국이 카자흐스탄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된 배경하에 쌍방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알마티의 전략적 우위와 글로벌과학기술단지에서의 치디홀딩스의 선도적 지위를 바탕으로 과학기술단지, 혁신인큐베이터, 과학기술산업, 과학기술인재 등 분야에서 함께 전면적인 협력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치디홀딩스는 알마티주가 중앙아시아 지역의 과학기술혁신센터, 첨단교육 문화관광 센터 및 중국-카자흐스탄 '양국쌍원'(两国双园)협력센터로 발전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발췌: https://mp.weixin.qq.com/s/s1pPg46cIYuXGeze3X_Q7g
|